JP-PATH #2. 셀프 이륙: 비자 셀프 신청의 기록
일본 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부담되거나, 비싼 수수료를 내고도 일 못하는 행정서사에게 실망했다면, 누구나 ‘셀프 신청’이라는 선택지를 고민하게 된다. 질문 하나에 사흘씩 걸리는 그들의 느린 대응을 보고 있자면, 셀프 신청에 대한 확신은 더 짙어진다.“결국 서류는 내가 다 떼어주는데, 직접 뉴칸(入管, 입국관리국)에 가는 게 뭐 그리 어렵겠어?”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셀프 신청은 단순히 ‘비용 절감’이 아니라 ‘자기 책임’의 영역이다. 전문가라는 방패 없이 맨몸으로 뉴칸의 칼날을 마주하기로 했다면, 최소한 다음의 3가지 체크리스트는 완벽하게 클리어해야 한다. 행정서사 수수료를 아끼려다 일본 생활 자체가 ‘불허가’로 끝나는 비극을 막으려면 말이다.셀프 신청을 통해 아끼려는 비용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일본 비자 행정서사 수수료 시장가]를 보면, 그 무게감이 더 실감 날 것이다. 1. 내 전공과 업무가 … Read more